티스토리 뷰

목차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를 대거 늘렸습니다.

     

    4대 럭셔리 키즈 브랜드로 꼽히는 몽클레르 앙팡, 버버리 칠드런, 베이비 디올, 펜디 키즈를 모두 갖춘 백화점은 전국에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강남점 두곳 뿐입니다.

     

     

    럭셔리 키즈 브랜드를 늘리는것은 아이를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골드키즈''VIB(Very Important Baby)' 트렌드가 이어지고 있어서 입니다.

     

    신세계 샌텀시티점은 6층 아동전문관에 몽클레르 앙팡을 비롯해 프랑스 베이비 브랜드인 아뜰리에 슈, 여아 의류 편집샵인 아꽁떼 등 럭셔리 아동 브랜드가 대거 들어서 있습니다.

     

     

    나이키 키즈, 뉴발란스 키즈 등 아동 스포프 브랜드를 '메가숍(대형 매장)' 형태로 재개장한 데 이어 럭셔리 유아동복 구색을 강화하였습니다.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가 늘어나는 건 저출산 기조 속 한두 명의 자녀를 위해서 부모부터 지인까지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 경향 때문입니다. 아이를 위한 선물 수요에 힘입어 신시계백화점의 프리미엄 아동 장르는 매출이 15% 증가하였고, 센텀시티점 프리미엄 아동 매출은 21% 증가했습니다.

     

     

     

     

     

     

    몽클레르 앙팡

     

    럭셔리 아동복의 대표 브랜드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뛰어난 기능성으로 사랑 받으며 매장에선 경량 패닝부터 재킷, 티셔츠, 스니커즈 등 다양한 상품이 판매됩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우비소재로 만든 남아용 후드 재킷 유르빌(47만원), 몽클레르만의 소재로 만든 여아용 다운 조끼인 리앙(50만원) 등이 있습니다.

     

     

     

     

     

    아꽁떼

     

     

    지역 상권 최초로 여아 의료 편집숍입니다.

     

    3~12세 여아를 위한 국내외 의류와 발레복, 액세서리 등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와 아이템이 이곳에서 판매 됩니다.

     

     

    아뜰리에 슈

     

    프랑스 럭셔리 베이비 브랜드로 강남점에 이어 모노숍으로 국내 2호점을 센텀시티점에 개장하였습니다.

     

    유럽에서 인증받은 100% 유기농 코튼으로 제작한 속싸개와 블랭킷, 턱받이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특히 정교하게 세련된 일러스트 작품을 새긴 블랭킷은 아기 침대 인테리어용으로 활용하고, 패키지가 고급스러워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메가숍

     

     

     

    나이키 키즈와 뉴발란스 키즈 매장을 대형화하였습니다.

     

    나이키 키즈는 더욱 여유롭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99.17㎡(약 30평) 매장을 넓혀 개장했고, 슈즈 존을 따로 마련해 조던1 알트 등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뉴발란스 키즈 메가숍은 재단장 이후 매장이 넓어지면서 쇼핑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고, 뉴발란스 키즈 대표상품인 러닝화 '990'을 비롯한 모든 상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